SWIM STORY

수영복을
오래 입을 수 있게
관리하기

배럴 저널은 ‘우리’를 이야기하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풀어냅니다.

수영복은 수영장의 화학물질, 바다의 소금, 모래,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손상되기 쉽습니다.
수영복을 오래 입기 위한 관리법을 배럴이 알려드립니다.

STEP 1

수영 직후

수영을 하고 난 후 수영복을 바로 가방에 넣고 집에서 세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수영복은 수영장 물을 소독하는 염소 성분, 땀,
화장품, 염분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영이 끝나면 즉시 깨끗하고 차가운 물에 헹군 뒤 잠시 물에 담가 소독약 및 오염 성분을 제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온수나 미지근한 물은 원단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찬물을 사용하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마른 수건으로 옷을 감싸고, 집에서 다시 세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2

수영복은 반드시 손세탁

수영복을 세탁기에 돌리면 간편하긴 하지만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으로 가져온 수영복은 반드시 손세탁해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섬유 유연제와 표백제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온수가 아닌 냉수로 세탁해야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손세탁을 할 때 수영복을 세게 문지르거나 비벼 빨면 보풀이 일어나기 때문에 손으로 조물조물 약하게 세탁해주세요.

STEP 3

수영복 건조하기

세탁기와 마찬가지로 탈수기는 수영복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어 사용을 피해야합니다. 세탁 후에는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마른 수건으로 톡톡 두들겨 주세요.
너무 세게 비틀거나 쥐어짜면 수영복의 형태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약하고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에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주세요.
더불어, 제습제와 함께 보관하거나 마찰을 주의하는 등 추가적인 관리를 통해 수영복의 수명을 더욱 늘릴 수 있습니다.

배럴은 항상 좋은 품질의 수영복을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우리가 만든 좋은 수영복을 적절한 관리와 보관법을 통해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B.Journal : 수영복을 오래 입을 수 있게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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